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3주차 (문단 편집) == 28경기 NS 0 : 2 BRO == ||<-8> '''{{{#white 정규시즌 28경기 (2021. 06. 26)}}}''' || ||<-3> [[농심 레드포스|{{{#FFF '''NongShim[br]REDFORCE'''}}}]] ||<|2> 0 ||<|2> '''2''' ||<-3> [[Fredit BRION|{{{#fff '''Fredit BRION'''}}}]] || || × || × || - || ○ || ○ || - || ||<-3><#fff,#000> 4승 2패 ||<-2> '''{{{#white 결과}}}''' ||<-3><#fff,#000> '''3승 3패''' || ||<-4> '''{{{#white 정규시즌 28경기 Player of the Game}}}''' || || 1세트 || 2세트 || || [[박증환]][br](Hena) || [[엄성현]][br](UmTi)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xjvtpLkZ94)]}}} || T1을 격전 끝에 잡아내며 다시금 연승에 불을 붙인 농심과 담원전에서 또 한번 업셋을 기록하며 반전의 계기를 만든 브리온의 대결. 농심은 연승을 달려야 할 중요한 시점에 브리온을 만나게 되었으니 꽤 호재라 생각할 만 하다. CK에서 치열하게 싸웠던 것과는 달리 LCK에서는 농심이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고 심지어 브리온을 꺾고 자력으로 플옵 진출을 확정지었기 때문. 특히 브리온은 이번 시즌 승리한 경기에서 모두 난전 중심의 운영을 펼쳤는데 농심 역시 스프링 때부터 한타에는 일가견있는 팀인 데다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강해지는 집중력까지 감안해보면 유리한 포인트가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브리온 역시 최근 기세가 만만치 않기에 방심은 금물. 브리온 입장에서는 중상위권 도약을 위해서라도 꼭 잡아야 할 경기이다. 지난 경기에서 라바의 캐리력과 딜라이트의 플레이 메이킹 능력도 확인했었고 엄티의 초반 설계에 의존하던 팀 컬러도 치프틴이라는 색깔이 다른 정글러를 기용해 그 담원을 무너뜨림으로써 승리 패턴 다변화에도 어느 정도 희망을 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기대가 은근 큰 편. 다만 농심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난 패배한 경기들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공략당한다면 생각보다 무력히 패배할 소지가 더욱 커질 수 있으니 이에 대한 방비책은 굳건히 해두어야 불리하다고 여겨지는 이 경기에서 또 한번 업셋을 노릴 수 있을 것이다. 이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POG 순위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고리와 라바의 미드 간 맞대결. 고리의 경우 안정적인 라인전과 뛰어난 팀파이트 능력을 앞세워 농심 레드포스의 핵심 코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라바 역시 지난 시즌들과는 달리 좋은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며 팀의 믿을맨이 되어가고 있기에 꽤 주목할 만한 대결이라 할 수 있다. 여담으로 경기 전 프레딧 브리온이 LCK 관계자들과 관중들에게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listStyle=webzine&document_srl=3708543986|팔도 비빔면]]을 뿌려서 [[배홍동 비빔면]]을 밀고 있는 농심에게 한 방을 먹였다.[* 프레딧 브리온의 네이밍 스폰서인 [[hy]]가 [[팔도(기업)|팔도]]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정확히는 팔도가 hy의 최대주주이다.] 농심은 배홍동이 요새 핫해서 공짜로 드리기가 어렵다고 유쾌하게 대응했다.[[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listStyle=webzine&document_srl=370855294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